저는 얇은 옷, 딱 붙는 옷을 즐겨입는 편이라서 유독 팬티 고르는 게 너무 어려웠던 사람인데요! 😉

아무래도 오래 앉아있어야 하다보니 허벅지 살이나 와이존 압박이 있는 것도 싫었고, 얇은 옷 입을 때 군살이나 속옷 주름이 튀어나와 형태로 보이는 것두 너무너무 싫었어요.
게다가 원단이 안 맞거나 하면 😢 자꾸 염증 같은 게 나고, 긁을 수도 없는 부분이 가렵고 괴로웠답니다.
그래서 슥팬티! 를 입고나선 바로 정착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뭐예요! 심리스에 무자극 슥팬티 장단점! 직접 입어보고 후기 남깁니다~!

먼저 장점!😘
✔ NO 와이어+심리스로 피부 자극 제로!!!
✔ 피부에 딱 좋게 밀착되어 레깅스, 요가복 밖으로 살.툭.튀 X
✔ 맞춰입을 수 있게 스킨톤이 세가지로 구분되어 흰 바지 입을 때도 전혀 부담 없음!
✔ 허리에 착 맞춰져 조임, 늘어짐 X!!!

그리고 단점이 있다면! 🤔
✔ 너무 편해서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구분이 안 됨!

가볍고 편해서 부담 없이 골라입을 수 있는 속옷이라 좋아요! 흰 옷 즐겨입는 주제에 예민하기까지 한 제게는 기적 같은 속옷~

아직 찾아입을 팬티 못고르신 여성분들은 꼭 한 번 입어보세요!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. ^U^~